아시아나항공이 중소·중견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떠나자 워케이션' 기업우대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떠나자 워케이션' 이벤트는 기업우대 프로그램의 항공권 할인 혜택에 추가로 10% 할인 쿠폰을 특정 노선에 제공한다. 국내외 항공사 중 최다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중국 노선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 23kg 1개도 추가 제공한다. 기존 가입사에는 자동으로, 신규 가입사에는 가입 완료 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시행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현재 가입 회원사 및 임직원 수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두배로 증가했으며, 작년 판매실적 또한 2019년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