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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IWS)'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IWS는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차부터 접수, 상담 및 정비 대기, 정비 진행 및 완료, 출고 대기 후 출차까지 모든 서비스 진행 내역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신속한 확인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전국의 모든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IWS를 도입해 운영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