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이 글로벌 기업평가 컨설팅업체 '렙트랙 컴퍼니'가 최근 발표한 '2023년 글로벌 평판 100대 기업' 1위에 뽑혔다.
닐스 크리스티안센 레고그룹 CEO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해 레고 놀이를 혁신하는 동시에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평판 100대 기업은 렙트랙 컴퍼니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기업 평판 종합 평가 보고서다. 2023년 결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 세계 14개국에서 온라인 설문조사, 미디어 콘텐츠, 기타 자료를 통해 수집한 23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토대로 측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