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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5월 4일까지 디지로그브랜치 서소문지점에서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과 함께 가상·증강 현실체험 디지털 전시 'PPP(POP-UP PEARY)'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팀 펄'은 미술과 생명과학, 공간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상의 세계관을 설계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원예술 그룹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형 영업점인 디지로그 브랜치에 오시는 고객님들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으로 고객님들과 함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