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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 영등포구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기부했다.
KB증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들어온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시설인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전액 기부하여,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의 총 25개실의 리모델링을 진행, 기본적인 시설 개선 및 수납침대와 침구류, 옷장 등 다양한 인테리어 물품들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의 사전 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와 '행복뚝딱 일일카페'는 올 1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情 든든 KB박스' 지원 후 KB증권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이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바자회와 일일카페를 통한 지원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