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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에서 프린트 베이커리와 금융과 미술품을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와 힘을 합쳐 미술품 분야에서 선제적인 미래투자자산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손님들이 미리 이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STO 컨텐츠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이달 프린트베이커리와 함께 하트원에서 '메타하나(META1) ART X NFT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