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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최근 '티나는 인턴 2기' 공개 모집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계속해서 수시채용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등 인재 밀도 높이기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또, 티몬은 서울시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인재 육성에서부터 채용 연계까지 힘쓰며, 청년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3개월간의 직무교육 훈련을 거쳐 9월부터 현업에 배치된다.
이수현 티몬 경영지원본부장은 "인재 밀도를 촘촘하게 높이는 것은 티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도 밀접한 중요한 요소"라며 "우수 인재 육성과 영입을 위해 실무 경험에 목마른 청년부터 뛰어난 역량을 지닌 경력직 채용까지 다방면으로 문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