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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오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난 8일에는 해외교류전 출정식을 겸한 국내 전시회 개회식이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렸다. 어버이날을 맞아 참여작가들이 작품 활동의 울타리가 되어준 부모님들에게 카네이션으로 감사를 전하는 순서도 마련돼 작은 감동을 선사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참여작가들의 노력과 가족들의 지원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