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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건국 신화 이야기를 담은 '153 단군신화'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함 케이스는 금?은박 디자인으로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틴케이스에는 양각을 적용해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스티커를 동봉해 틴케이스나 다이어리 등을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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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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