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윤형)가 23일 저녁 호텔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천안 연회장에서 '제1차 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윤형 센터장은 "관리협의회와는 연 2회 이상의 정기회의를 개최하겠다"며, "관리협의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체계가 튼튼하게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관리협의회에서는 신임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비롯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역 네트워크(김한숙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소개 및 역할(황보영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등의 연제 발표와 토론, 김은숙 충남도청 건강증진식품과장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청취 등이 이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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