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김성환 교수는 최근 열린 2023년 제13회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The 13th Research and Reconstruction Forum)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암 조기발견과 재건 수술로 환자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기초성형연구에도 이바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교수는 지난 2020년 세계 최초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AI(인공지능)을 활용해 피부암이 의심되는 환자의 얼굴 사진만으로 피부암을 검출 및 진단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 주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화상 이미지 및 안면골절 합성 이미지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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