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개원 후 처음 받은 각종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획득했다.
또한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실시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종합점수 88점으로 전체평균 63.2점과 종합병원 평균 77.8점보다 크게 높았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이승훈 원장은 "개원 후 처음으로 실시된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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