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은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난 1일 L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2023년 상반기 서울서북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적십자병원 지난 2021년부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사업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방 및 건강관리사업의 신규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장인 문영수 병원장은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각 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전달체계 내에서 서울적십자병원이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