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동작구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에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 행사는 사람들이 함께 걸으며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줍는 방식이다.
이번 동작구 플로깅 참여기관은 서울금연지원센터, 동작구보건소,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이며, 행사 진행 전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각각 배부하고, 컵밥거리 일대를 돌며 동작구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시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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