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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야생 체리로 만든 빙수부터 서울 장수 막걸리가 들어간 아이스바 선봬

최종수정 2023-06-26 07:54

파리바게뜨는 이른 더위를 맞아 이탈리아산 야생 체리를 원료로 활용한 '아마레 체리 빙수'를 출시했다.

'아마레(*amare: '사랑하다'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체리 빙수'는 부드럽고 폭신한 눈꽃 우유 얼음에 이탈리아산(産) '아마레나 체리'로 만든 체리 시럽을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

영롱한 붉은빛 체리 빙수 위에는 씨를 제거한 체리를 올려 마무리했다.

아마레나 체리는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재배되는 야생 체리로, 풍부한 과즙과 기분 좋은 신맛이 특징이다.

이번 빙수에 사용된 아마레나 체리 시럽은 115년 전통의 홈메이드 레시피로 제조해 풍부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출시해 일명 '성인용 쉐이크'라고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장수막걸리 쉐이크'의 새로운 버전 비알콜제품인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여름 시즌에 맞춰 서울장수 막걸리 고유의 풍미를 아이스캔디로 구현해 냈다.

여기에 파리바게뜨의 제품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장수막걸리 특유의 청량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는 알코올 1% 미만의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어 무더위에 더위를 식히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야생 체리로 만든 빙수부터 서울 장수 막걸리가 들어…
【 사진제공=SPC】 파리바게뜨 '아마레체리빙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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