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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보장하는 '펫팸족(펫+페밀리)'을 위한 '현대해상굿앤굿우리펫보험'을 선보였다.
할인혜택도 다양하다. 반려견 관련 특약의 경우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5%, 가입전 3년 이내에 입양했다는 '유기견 입양증명서'를 제출하면 3% 보험료가 추가로 할인되어 최대 8% 할인(단 추가 할인은 갱신 전까지 적용), 직전 보험 기간동안 무사고인 경우 갱신시 5%가 추가로 할인된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반려견이 가입 가능하고, 3년 / 5년 갱신형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비는 보상 비율 50%/ 70% / 80% / 90%, 자기부담금 1만원/ 3만원 / 5만원 중 선택 가능하며, 보험료는 0세 기준 월 4만5000원 수준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