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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2023 폭스바겐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타이어가 주행 중 파손된 경우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가 가능하며 타이어를 2본 이상 유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 적용 시 손상된 타이어에 한해 구매 타이어 2개 당 1개를 보상하며, 서비스 기간은 구매일자로부터 1년 및 구매시점 주행거리로부터 1만㎞ 이내다.
폭스바겐 공식센터는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를 취급하며 고객 선택지를 확대했고, 신속한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