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료 인상과 폭염 예보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반기 판매 가전 중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판매 비중은 3대 중 1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 고효율 에너지 절전 가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 전력량이 더 낮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AI 절약모드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추가적으로 낮출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델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하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40% 환급해 주는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 지원'도 적극 참여한다. 환급 신청은 구매 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 내역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이달 중순 열리는 한전 공식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