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과(과장 양광익)가 오는 26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 건강증진을 위한 강좌를 연다.
양광익 과장은 "뇌 질환의 진단부터 예방, 치료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뇌 건강을 지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