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 스타트업 ㈜블루버틀러(대표 이은혜)는 '중국장춘오야그룹' 공식 벤더사 '중국제일기업관리유한공사'와 최근 한국 식품 독점 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입점 신청을 받는다.
㈜블루버틀러는 중국제일기업관리유한공사와 약 8년 전부터 글로벌 셀러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원스탑 서비스(Cross-Border Seller to Seller)플랫폼, '셀프'를 함께 운영해 온 파트너사로 해외구매대행·수입 분야의 소규모 1인셀러 중심 서비스를 펼쳐왔다.
㈜블루버틀러 이은혜 대표는 "오야그룹 입점 벤더 권한 확보로 '셀프'가 한국의 우수 상품을 해외로좀 더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야그룹 해외식품관 입점 희망 기업은 ㈜블루버틀러 고객센터나 셀프홈페이지를 통해 입점 내용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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