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 주관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3'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이 ▲종합금융 플랫픔 하나원큐' ▲맞춤형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변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도입한 1인 영업점 'My 브랜치'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 모바일 전용 개인 딜링 서비스 '하나 FX마켓' 등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도 항상 새롭고 과감한 혁신을 주도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