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9.7점(전체 평균 87.6점)으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4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정맥 내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진료분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주요 평가 항목 중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이내 항생제 투여율에서 만점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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