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이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운송수단 구매 지원 및 인프라 구축에 활용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적 금융 활동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