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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차량 라인업과 고객 편의성 등 프리미엄 혜택이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더불어 기존 렌터카 서비스 지역이었던 서울과 부산의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렌터카 수요가 많은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또 기존에 유선 컨시어지 서비스로만 가능하던 예약 방식이 'BMW 밴티지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됐으며 예약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었던 예약 오픈 기간을 1년으로 늘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