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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건설현장 근로자 폭염 대책을 강화하고, 현장 관리·점검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2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해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온열질환 자가체크, 아이스 튜브 체험,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하고, 음료를 마시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근로자의 휴게 및 위생시설을 확충하고, 여름철 근로자 보건 상태를 관심·주의·경고·위험 4단계로 구분해 관리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