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9/28)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가치소비' 트렌드가 중장년층으로 확산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대백화점은 또한 '저탄소 한우 선물세트'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저탄소 한우는 품종을 개량해 온실가스를 적게 발생시키는 암소를 선별하고, 사육 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21~25개월로 단축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상품이다.
무항생제 한우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대표 상품은 전남 강진 '녹색목장 방목 한우 선물세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