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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에 '켈로그 키즈 시리얼 카페'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시리얼 영양교육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소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유익하게 구성했다. 117년 전 환자 건강식에서 출발한 켈로그 시리얼의 기원과 첵스초코에 함유된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주요 영양소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하여 교육적 효과까지 높였다.
최근 첵스초코 브랜드 리뉴얼로 확장된 '마법사 체키' 세계관도 새롭게 바뀐 콘텐츠에 적용해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까지 선사한다. 첵스초코를 오븐에서 구운 후 초콜릿과 비타민이 입혀지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체키의 마법 주문을 외치면 웅장하고 신비로운 조명과 음향으로 마법 분위기가 연출된다. 체험 완료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든 시리얼과 시리얼 셰프 자격증을 제공하여 성취감과 자부심을 심어준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김경연 대리는 "재미있는 시리얼 체험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영양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키자니아 체험관을 리뉴얼 기획했다"라며, "켈로그 '키즈 시리얼 카페'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까지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열린 리뉴얼 기념 오픈식에는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 마케팅팀 임동환 상무와, 키자니아 코리아 강재형 대표, 이호윤 이사 등이 참석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또한 농심켈로그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키자니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켈로그 시리얼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