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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대동맥 의료기기 메이저 3사 국제훈련센터 지정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08-27 09:34 | 최종수정 2023-08-27 09:34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19일 7층 부속회의실에서 글로벌 대동맥 의료기기 관련 메이저 3개사와 동시에 혈관 국제훈련센터(Endovascular International Training Center of Excellence) 지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디스의 최저구경(Ultra-low Profile)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그라프트 '인크래프트(InCraft)' ▲메드트로닉 코리아의 복부 및 흉부 대동맥류 스텐트 그라프트 '엔듀런트(Endurant)', '밸리언트 캡티비아(Valiant Captivia)'와 '대동맥 내 고정장치(Heli-FX EndoAnchor)' ▲쿡메디칼 코리아의 최저구경(Ultra-low Profile) 흉부 '알파(Alpha)', 복부 '제니스(Zenith Flex)', 흉복부 대동맥류 스페셜 치료기구 't-Branch' 및 내장골동맥 혈류 보존 'IBD(Iliac Branch Device)' 스텐트-그라프트 등 최신 대동맥 치료기구들을 이용한 시술에 대해 국내·외 대동맥혈관 관련 의료진들이 이대서울병원에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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