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8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MZ세대 직원과 함께하는 '베니톡(BENITALK)'을 진행했다.
회사톡 세션에서는 CEO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어려움, 번아웃 시기와 극복방법 등 회사 선배로서의 경험을 나눴다. 기업 문화, 경영 철학, 향후 비전 등 회사 미래에 대한 MZ세대 직원들의 관심을 확인하는 동시에 취임 이후 추진해 온 변화와 준비사항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오롱베니트는 8월 30일로 마무리되는 베니톡에 이어 다양한 사내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