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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최근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3년 인터내셔널 건설사 순위에서 세계 1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동(3위)과 아시아(5위)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실적은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사, 필리핀 남부철도 공사,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메가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고, 중동과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높인 영향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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