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오는 9월 2일 오전 11시부터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
송영림 교수는 "최근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이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지정되어 환우분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며 "질환 발병 시 투석 시기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자 교실은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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