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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중인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는 '빛의 반짝임'을 뜻한다. 부산 센텀시티의 야경과 수영강 수면에 반사되는 빛이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벽에 비치는 모습을 표현한 명칭이다.
야경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건축물인 만큼, 외벽 디자인에 빛을 잘 담을 수 있는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