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는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일반인 및 환우, 가족을 위한 대장암 일반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의료진이 직접 최신 수술, 치료 방법, 암 치료 후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 강지민 영양사와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환자가 궁금한 점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는 대장항문외과, 종양내과, 소화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여러 세분화된 전문가가 힘을 합쳐 한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적화된 진료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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