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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영 및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이동점포 운영과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19 13:40 | 최종수정 2023-09-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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