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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디앤케이켐텍은 지난 2020년 1월 그룹 계열사 금호피앤비화학과 동성케미컬이 절반씩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PF보드(페놀폼 단열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지난해 하반기 충청남도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원료 설비 및 발포 공장 건설을 완료, 최근까지 상업화 개시를 위해 제품 생산 시운전을 진행해 왔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단열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갖춘 PF보드 메이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