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TV홈쇼핑 첫 진출과 동시에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
앞서 이브자리는 지난 14일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인 '맘만하니'를 진행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아사 차렵이불, 극세사 등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해당 방송은 동시 접속자 수 최대 1.4만명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브자리는 오는 11월 CJ온스타일에서 2차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홈쇼핑 채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이번 TV홈쇼핑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유입된 고객이 대리점에서 다양한 비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 매장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플랫폼 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대리점과의 상생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