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김옥길 홀에서 '이대목동병원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심포지엄에서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이 '이대목동병원의 과거',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이 '이대목동병원의 현재'를 짚어보고 김한수 전략기획본부장이 '이대목동병원의 미래'를 주제로 향후 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1부 심포지엄 이후 이대목동병원 태동과 탄생, 성장, 성숙의 과정을 담은 개원 30주년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2부 축하연에서는 안드레황의 색소폰 연주와 팬텀프렌즈의 공연이 이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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