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나경세)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10일 개최된 '2023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장을 받았다.
또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정신건강 위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고위험군 현장대응 사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정신건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경세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은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맞춤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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