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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이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UNIWORLD)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친환경 힐링텃밭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고구마 수확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가의 일손도 돕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모두의 인생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