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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신한 커리어업'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과 좋은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커리어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실제 기업의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이 외에도 ▲AI 기반 자기이해 ▲현직 직원 멘토링 ▲PR자료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까지 곁에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