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창립이래 처음으로 관계사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대규모 가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걸그룹 켈트나인b, 가수 울랄라세션의 축하공연과 DJ 치즈의 디제이 파티가 축제의 밤을 수놓았다. 행사 말미에는 한의상 회장의 자비로 출연한 준중형 승용차 경품까지 더해지며 팜젠가족이 하나되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엑세스바이오의 최영호 회장과 임직원도 참여해, 관계사 통합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엑세스바이오는 최근 미국 보건복지부에 미국내 기업 중 두번째로 많은 1180억원 규모의 코로나키트 공급계약을 따내는 등 엔데믹 이후에도 놀라운 경영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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