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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음료 2종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는 이색적인 제품을 통해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근 남녀노소 열풍하는 추억의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와 간편한 식음료로 빠르게 식사를 선호하는 '스내킹(Snaking)' 트렌드를 접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고객들에게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누룽지와 밤을 활용한 할매니얼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 반영한 제품 출시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