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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산업통산자원부 기업동향대응반(기동대)가 2일 홈플러스 대전 유성점을 1호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해 산업부 간부와 실무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산업부 기동대' 프로그램은 지난 1일 시작됐다. 바로 다음날인 2일, 첫 1호 방문점으로 홈플러스 유성점을 찾은 것.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은 "산업부 기동대가 민생경제와 밀접한 유통현장의 소리를 듣는 노력이 물가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홈플러스는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