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이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메리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201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검사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진단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실 업무의 품질과 안전성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결과다.
한편,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운영하는 종합병원급 병원들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으로, 메리놀병원 인증 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인증이 유효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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