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과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3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회의장)과 조호연 EBS 이사(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이지애 프리랜서 아나운서(전 KBS 아나운서)를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언론정보대학원을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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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연 EBS 이사는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국장·논설주간 등을 지냈으며, 한국기자상 심사위원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맡아 한국 언론의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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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서울 성동구 마조로) 6층 헤리티지홀에서 열린다.
한편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은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했다. 1983년 개원 이후 언론·문화·정치·경제 국내 핵심분야에서 활동하는 1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내 최고 수준의 특수대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