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2021년(2차)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 등 우수한 성적을 받아 충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났다.
치과 근관치료는 치아우식(충치), 치수염 등으로 치아의 뿌리 속에 있는 신경과 염증 및 괴사부위를 제거하고 금 등 안정된 재료로 충전하는 치료이다.
이승훈 의정부을지대병원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이 근관치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환자들에게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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