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11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여행박람회는 인도네시아 만디리(Mandiri) 은행과 협업하여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제공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및 최대 18%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두 도시인 자카르타와 발리로의 직항편을 운항 중이다. 다양한 인도네시아 도시로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발리 직항편을 12월부터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릴 예정이다. 11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17시 45분 발리에 도착하는 비행 스케줄은 발리에서 여유로운 저녁 일정을 즐기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1시 30분 발리를 출발해 오전 9시 15분 인천에 도착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여행 박람회가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목적지로의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네시아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