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이재협 병원장, 조민준 교수, 서인욱 전임의)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골다공증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steoporosis 2023)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Excellence Oral Presentation Award(우수구연발표상)'를 수상했다.
대한골다공증학회에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척추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에서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통한 척추 주위근 측정으로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발생 후 후만 변형의 위험인자 예측'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