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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농구팬을 겨냥한 '전문가 동반 NBA 직관 여행' 상품 출시, 공개 당일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조현일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NBA 직관 여행 9일'은 NBA를 대표하는 스타선수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LA 클리퍼스 vs LA 레이커스 경기(2024년 1월 23일)와 골든스테이트 vs 새크라멘토 경기(2024년 1월 25일)를 직관하고, 골든스테이트 옛 구장 오라클 아레나와 새크라멘토 킹스의 홈구장 외부를 관람하는 등 9일간 농구팬들을 위한 맞춤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처음으로 농구팬을 겨냥한 NBA 직관 여행 상품을 선보였고,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했다"며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스포츠 직관 상품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NBA, MLB 등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으로 레저?스포츠 마니아들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