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수족부센터 김동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 및 제36차 근골격계초음파워크샵'에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김동민 원장은 "초음파는 진료실에서 빠른 검사와 실시간 진단,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근전도 검사와의 관련성을 통계학적 연구로 진행해 평소 전문의들이 궁금해 했던 연구 결과를 전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특히 고려대 안암병원 및 옥스퍼드대 의료진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그 공신력을 더 인정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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